ArtisAsset 2008. 10. 8. 14:19

요즘들어서 저도 생각이 많이 바뀐게 있어요..

전 프로그램에 프짜도 모르고 학원에서 처음 프로그램 배워봤는데요.
자바였지요... 조낸 어려웠어요...
그 중에는 씨로 일하다온 경력자들도 몇명 있었고,,,,

일단 여기에 한정해서 얘기해보자면,,,
씨를 경험한 경력자중에서 대부분 자바도 쉽게 이해했지만,
반정도는 그다지 잘못했습니다.. 어려워 했어요..

저야 그런걸 판단할 능력이 없던때라,,,,
씨 조낸 어려운건데 자바까지 하려니 힘들겠다라고 막연히 생각했죠....

일본에 와서, 살기 위해서 이것저것 경험도 하게 되고, 책도 점점 읽어가면서,,,
얄팍하게 지식이란게 쌓여가니까, 이제는 반대로 생각이 되네요.

씨를 경험하고 경력자인데 자바를 못하는건 못하는게 이상한거라는거,,,,
물론 절차지향이나 객체지향이란 근본적인 접근법의 차이가 있지만서도,
못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결국 저도 이래저래 얄팍하게 경험한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언어라는건 한가지 깊이를 갖고 아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디폴트를 씨로 삼는게 좋을꺼 같아서,,,
요즘 씨나 공부해볼까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